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L Studio (문단 편집) === 장점 === * 위에서도 말했듯이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고, 스탭시퀀서에 그리기만 하면 바로 간단한 드럼 비트를 만들 수 있는 등 초심자들이 다루기 편하다. 이렇듯 진입장벽이 낮다고 해서 좋은 퀄리티의 음악을 못 만드는 것은 전혀 아니고 프로 중에서도 FL Studio를 애용하는 사람들이 많다. 물론 여기서부터는 기량의 영역. * 프로그램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내장악기(3xOSC, Sytrus 등)가 꽤 많다. 그게 그냥 구색 맞추기로 넣어놓은 게 아니고 그 자체로 퀄리티가 충분한 곡을 완성할 수 있을 정도로 대부분 성능이 괜찮고[* 예를 들어 3xOSC는 휘파람과 비슷한 소리를 만들어낼수 있어 자주 사용되고 그중에서도 유명 DJ였던 아비치가 3xOSC를 애용하는걸로 유명했다.][* 다만 새로 개발하는 악기들은 FL 패키지에는 소수만 집어넣고 대부분은 그냥 따로 팔기 때문에 FL의 장점으로 내장 악기를 꼽는 것은 지금에 와선 이견이 있을 수도 있다.]양도 제법 많은 편이다.외부 VSTi(가상악기)플러그인도 호환이 가능하다. 이것이 자체 음원을 제공하지 않는 다른 DAW에 비해서 FL Studio가 가지는 강점. 또한 다른 DAW에서 ReWire 기술을 사용하여 FL Studio의 내장악기 혹은 FL Studio 그 자체를 VSTi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다. * 슬라이드 노트라는 특수한 노트(음표)를 지원한다. 피아노롤에 일반 노트처럼 입력하며, 이 자체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. 다만 다른 노트가 재생중일 때 이 노트를 만나면 재생중인 노트가 이 슬라이드 노트의 길이만큼, 슬라이드 노트의 음높이로 피치가 움직이게 된다. (포르타멘토) 피치 뿐만 아니라 벨로시티, 패닝 등 노트의 다른 파라미터들도 슬라이드 노트의 길이만큼 시간을 두고 변화한다. 일반적으로는 해당 악기의 미디 이벤트 오토메이션을 걸어야 해결되는 부분인 것을 피아노 롤에서 해결해버리는 건데, '''엄청나게 직관적이다.''' 다만 FL 네이티브 악기들만 이 슬라이드 노트 메세지를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외부 VSTi 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. * 최대 장점은 '''오토메이션이 정말 편하다.''' 특히 대개의 DAW들은 곡선을 그릴 때 어느정도 노가다가 필요한데 FL Studio는 오토메이션 라인에 두 점이 있으면 그 가운데 점이 자동으로 생겨 이 가운데 점을 움직이면 끝이다. 그만큼 트랙 수를 차지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EDM 프로듀서들이 FL Stuido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이며 이 것 때문에 다른 [[DAW]]로 넘어가도 지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. * 에이블톤이나 로직 등과 달리, 채널의 패닝 노브 이외에 '''싱글 노트 패닝'''을 지원한다! 따라서 벨로시티 조절 하듯이 노트별로 세세하게 패닝을 컨트롤 해 줄 수 있다. * 다른 DAW에 비해 신호처리의 자유도가 높다. 채널-믹서 및 트랙에서 마음대로 Assign 할 수 있다. 또한 트랙은 패턴을 할당하는 공간일 뿐이기 때문에 오디오 트랙과 미디 트랙을 분리해서 배치해야만 하는 일반 DAW와 달리 오디오/미디 트랙에 관계없이 내가 보고싶은 대로 패턴들을 제약없이 배치할 수 있다. * 자체 내장 플러그인들로 웬만큼 모든 작업을 다 끝낼 수 있다. [[마틴 개릭스]]는 FL 스튜디오 내장 플러그인들로만 마스터링을 끝내고 초글로벌 히트곡(Animals) 을 발표하기도 했다.[* 다만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CfCmoEixxro|Animals 프로젝트 파일을 공개]]했는데 4분 53초 부분에 나오는 [[Sylenth1]]에 [[에어#s-4.2|Team AiR]]이 적혀있어 FL도 해적판(복돌판)이 아닌가하는 의혹이 있다.] * 워낙 전세계적으로 사용자가 많은 DAW라서 유튜브 등지에서 수월하게 자료를 볼수 있다. *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용량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컴퓨터 사양이 좀 떨어지더라도 비교적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하다. * Window와 Mac모두 지원이 된다, fl studio 20전에는 맥에서 사용하려면 부트캠프를 사용해야했지만 이제는 부트캠프 없이 온전히 사용이 가능하다. * 일단 구매하면 '''평생 무료업데이트'''를 지원한다. 새로운 버전이 나와도 추가비용 없이 업데이트 버전을 즐길 수 있다. * 드럼 작업의 편의성과 속도만큼은 비교대상 자체가 없다. 채널랙에서 벨로시티, 패닝까지 다 되므로 적당히 찍어서 플레이리스트에 올려놓고 샘플 추가해가면서 편집하는 방식은 FL스튜디오에서만 가능하다. 레딧같은 해외 커뮤니에서도 FL스튜디오는 최고의 드럼머신이라고 할 정도이다. 그래서 다른 DAW로 갈아타도 드럼은 FL스튜디오로 찍는사람들이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